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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롬하츠 플러스 참 팬던트 리뷰~

by 밈매섭 2022. 12. 8.

크롬하츠 플러스 참 팬던트
크롬하츠 플러스 참 팬던트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헬스 용품이 아닌 악세사리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금속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크롬하츠"의  팬던트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ch 플러스 펜던트인데요, 참 영롱합니다 ㅎㅎㅎ 저는 한스룸을 통해 구입했고 가격은 47만원입니다. 헬스 용품이 아니라 악세사리 리뷰로 돌아와서 낯선 분들도 많으실거 같은데, 사실 전 옷에 괴에에엥장히 관심이 많습니다...ㅎㅎ 너무 TMI스럽겠지만 맘 먹고 블로그를 시작한 만큼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으로 하나 하나 리뷰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지켜봐주세용

 

먼저 보시는 그대로 디테일은 정말 미쳤습니다. 남자 악세사리 최고봉으로 불리는 만큼 주는 아우라가 압도적입니다. 당연히 실버 제품이구요!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줄은 동봉 돼서 오는 일반 스틸 줄을 사용했습니다. 크롬하츠 제품도 똑같은 줄이 있는데 가격만 비싸고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보통 이렇게 팬던트 제품은 크롬하츠 제품을 사용하고 줄은 동봉되는걸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줄 은 그냥 잘라서 원하는 길이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크기는 대략 손가락 반마디 정도입니다.(제 손가락 기준) 뭐 흔히들 생각하는 팬던트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롬하츠 팬던트로 대거도 참 인기가 많은데, 대거는 확 스트릿한 느낌이 나는거 같아 어느 룩에나 찰떡인 플러스 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팬던트와 스틸줄
팬던트와 일반적인 스틸줄의 모습입니다.
크롬하츠 팬던트 사이즈
손으로 측정해본 대략적인 사이즈입니다.

장점은 뭐 두말할것 없이 어느 룩에나 포인트가 됩니다. 사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착용이 가능한 악세사리가 적습니다. 저는 주로 안경, 팬던트, 반지 이정도를 착용하는데요... ㅎㅎ 어느정도 깔끔하면서 포인트 되는 룩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크롬하츠 플러스 참 팬던트는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사실 모든 리뷰에 단점을 따로 빼서 작성했는데 이 제품의 경우 아직까지 뭐 그렇게 큰 단점은 없습니다. 비싼가격...? 하지만 뭐 크롬하츠 제품군의 경우 중고로도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방어가 잘 되는 편이라 상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팬던트에 저정도 금액을 할애하는 사람이라면, 크롬하츠가 가지는 브랜드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다 상상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물론 비싸긴 합니다 ....ㅠㅠㅠㅠㅠ

 

오늘은 크롬하츠 플러스 참 팬던트를 알아봤는데요, 디자인이 깔끔하지만 딱 포인트 되는 한방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스트릿, 미니멀, 캐쥬얼 어느 룩이나 포인트 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크기가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레이어드용으로도 참 이쁜거 같습니다 ㅎㅎㅎ 팬던트나 목걸이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이 제품도 한번 눈여겨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